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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 공방에 '훈련 통보' 논쟁까지…中日 갈등 장기전 조짐

savsav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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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레이더 조준' 문제를 놓고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 이번에는 훈련 실시 사실을 사전에 통보했는지를 두고 다시 충돌했다.

중국 중앙TV(CCTV) 계열의 SNS '위위안탄톈'은 9일 게시물에서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 전단이 미야코 해협 동부 해역에서 원양 훈련을 하면서 일본 측과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하며 음성 녹음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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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보면 '중국 해군 101함'은 6일 오후 2시 10분(중국시간) 일본 해상자위대 116함을 향해 중국어와 영어로 "우리 편대는 계획에 따라 함재기 비행 훈련을 실시한다"고 통보했고, 이에 대해 일본 116함은 영어로 "당신들의 메시지를 접수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온다.

위위안탄톈은 이 교신 이후 훈련이 시작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위대 전투기가 중국 훈련 부대에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본 전투기가 우리 훈련 구역에 진입하면서 자동으로 우리 레이더 수색 범위에 들어왔고, 그 신호를 감지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측 비행기도 일본 전투기의 레이더 신호를 감지했다"며 "중국 전투기만 일방적으로 레이더를 조사한 것이 아니라 양국 전투기가 사실상 모두 레이더 조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10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측 주장을 재차 반박했다고 마이니치신문 등이 전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중국 측이 연락을 해온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랴오닝함 함재기가 어떤 규모로, 어느 공역에서 훈련했는지에 관한 구체적 정보는 자위대에 전달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또 "훈련 시간과 장소 등을 알려주는 항공 정보도 없었고, 선박 등의 항행 정보도 사전에 통보되지 않았다"며 "위험 회피를 위한 충분한 정보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중국 전투기가 일본 측 레이더를 감지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우리 전투기가 레이더를 사용한 사실이 없다"며 일본도 중국 측에 레이더를 조사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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